쾌적한 실내 습기잡는법 5가지 살림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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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름철 습기 잡는 게 참 귀찮으면서 짜증 나는 데요 적당한 습기면 좋지만 장마가 오거나 단순 비가 와도 습기가 확 올라가서 세탁물이라던지 바닥 끈적함 등 오랫동안 방치를 해두면 곰팡이도 생길 수 있는 최악의 상황에 마주치게 됩니다. 이는 곧 우리 건강과 직결하게 되는데요 습도 조절은 필수입니다!

 

 

목차

※ 실내 습기잡는법

 

★ 습기제거제 사용해보기!

1. 숯과 커피찌꺼기 는 냄새 제거에 엄청난 효율을 낼 수 있습니다. 

 

2. 집에 남아도는 굵은 소금이 의외로 습기를 많이 빨아드리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요.

(종이호일 이나 그릇에 담아 놓으면 습기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3. 녹차 잎에 있는 탄닌이라는 성분이 있는데요 역시 습기 제거와 위에서 말씀드린 곰팡이 제거에 탁월해요!

 

★ 집안 습기를 선풍기를 이용해 보기!

 

생각 외로 습도 높은날 실내 습기잡는법 중에서는 선풍기를 실외 방향으로 틀어 놓게 되면 실내 의 습기를 분산 시켜 눅눅함 및 끈적함이 사라집니다.

 

 

★ 보일러 가동해보기

 

여름철 덥다고 생각해서 보일러를 제쳐두는 분들이 주변에 계시던데요 생각외로 습도가 높은 날에 쾌적한 습도 조절을 위해서는 실내 30분 정도 보일러를 가동해주는 편이 좋은데요 여름철이니 온도를 약하게 작동해 실내 온도를 1~2도만 올려줘도 곰팡이가 살아날 실내 습기잡는법 으로 사라집니다!

★ 매일 1~3번 정도 환기해보기

여름철 장마철이나 비가 올 때 실내 습기 잡으려고 문을 닫고만 있을 때가 있는데요 이때 에어컨만으로도 커버가 되지만 하루 내내 에어컨 가동을 해놓으면 건강에 해로워요 환기되지 않는 실내에서 에어컨을 장기간 작동하게 되면 온도와 습도가 무척 내려가게 되는데 이때 호흡기 질환이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 갇힌 공기 중에 곰팡이 포자가 퍼져 예민하신 분들께는 알레르기 증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환기를 하더라도 맞통풍이 일어날수 있게 양옆으로 동시로 열어놓기!

냉방중이더라도 환기는 필수 ^^

★ 빨래통 및 세탁기 세척?

매일매일 세탁해서 입어야 하는 옷 및 타월 등 장마철에는 특히 세탁물이 완전 건조되기 힘듭니다. 이때 역한 냄새 포자들이 형성되어 악취가 날 수 있는데요 빨래를 한 후에는 세탁기 문을 항상 열어줘야 합니다.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내서 건조한 상태로 유지되게 만들어야 합니다! (잦은 세탁기 내 망 세척 필수)

 

4계절 있는 대한민국 여름철 장마는 절대 피할 수 없는 한 가지로 엄청난 재산적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가운데 최근 서울도 엄청난 폭우로 여러 사람들이 힘들게 되었는데요 그나마 이 정도 필수 습기 제거 방법을 외우는 것이 아닌 습관으로 몸에 익히게 되면 여태까지 불편했던 점들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습기 하나로 모든 걸 해결하려고 하지 마세요!! 인위적인 것들과 자연적인 것의 차이는 있습니다!

여기까지 실내 습기 잡는 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생각보다 평상시 당연히 해줘야 하는 것들이지만 모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특히 사회초년생이나 살림에 대해서 무지한 분들 이번 기회에 참고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