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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수질 부적합 안전한 생수 확인 및 비양심업체 구분법

by 거촌*양현세 2022.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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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몇 년 전 생수 수질 부적합 에 대해서 큰 이슈가 있었는데요 2022년 과연 어떻게 상황이 바뀌었을지 우리 한번 확인해볼까요? 생수는 우리몸에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이런 물에다가 장난질 치는 업체는 없어져야 한다고 시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목차 ★

     

     

    [ 수질 부적합 생수 ]

    매일매일 사먹는생수들의 수질 기준 위반이 심각합니다. 우리나라 9백만 명이 이용하고 있는 유통회사의 x사수는 지난해만 말씀드려보면 생수 수질 부적합으로 10번씩이나 적발 되기도 했습니다.

     

    10번이나 적발된 이유는 6곳의 업체에서 공급받아 제조되는이유가 있는데요~ 그중에 수질 부적합 제조업체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 수질 부적합 판정을 받은 업체들은 여러번 이름을 바꿔가며 미미한 환경부의 벌금만 받고 약한 법을 피해 다니며 국민들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 부적합 판정을 받아도 업체들이 신경 안 쓰고 영업을 지속하는 이유  

     

    1. 경고를 받고 그친다.

    2. 15일~한 달 정도 영업정지 or 취수정지

    3. 벌금이 약해 처벌이 약하다는 점을 악용하여 지속적으로 생수를 생산합니다.

     

    ※ 부적합 받은 생수의 인체 위험성  

    수질 부적합 판정을 받은 생수는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어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독성, 발암물질인 크롬, 총대장균군, 저온 일반세균,비소,브론산염, 질산성 질소 평생 듣지도 못할 아황산환원혐기성포자형성균이 있어 우리 몸에 무척 나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비소>

    피부손상이나 순환기 계통에 문제, 암의 위험증가 0.2mg/l 이상 함유된 물을 장기 음용시 만성 중독 유발, 

    근육 약화, 식용상실, 눈, 코, 후두의 점막 자극을 통한 구역질 유발

     

    <브론산염>

    먹는 물 오염처리 및 소독 부산물로 발암 위해도 증가

     

    <질산성 질소>

    6개월 미만 유아의 청색증

     

    ※ 수질 부적합 생수를 구별하는 방법  

    소비자가 항상 마시는 수질 부적합 생수를 구별해서 안전한 생수를 마시기 위해선

    제조업체를 특히 꼼꼼하게 확인이 필수!

     

    구제역 매몰지 근방의 제조업체인지? 수질위반을 한 제조사인지? 오존처리가 되어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여기서 특히 구제역 매몰지 근방은 무조건 피해야 합니다 그냥 생각하지 마세요

     

    소비자 주권 시민회의 + 환경부에서는 국민들을 위해 생수의 수질 부적합 제조업체와 Brand를 공개하고 있는데요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상호명을 바꿔가며 소비자를 기만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왜 소비자가 이런 걸 하나하나씩 확인해야 하나 싶으신 분들도 많을 텐데요.. 아직까지 대한민국 법률상 한계입니다.

     

     

     

    국민들의 안전한 생수 소비 및 마실수 있게 국가에서 강력한 제도 개선을 마련해주는 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현재 아래 링크로 이동하면 환경부에서 정보 공개한 부적합 및 안전한 생수 현황을 볼 수 있습니다

     

    환경부 행정처분 목록 - 먹는물영업자 위반현황

    먹는물영업자 위반현황 행정처분목록으로 순번, 품목, 업체명, 제품명, 처분명, 처분일자, 공표마감일자, 첨부파일, 조회수 순으로 나열된 표입니다. 순번 품목 업체명 제품명 처분명 처분일자

    me.go.kr

     

     

     

    [ 더운 여름 , 물도 안심하고 마실수 없다 ]

    <최근 3년간 먹는 샘물 브랜드별 수질기준 위반 실태 결과>

     

    최근 3년 수질기준 위반 먹는 샘물 유통판매업체는 58곳입니다.

    x 팡 "x사수" 2021년에만 10번이 적발될 정도로 심각한 문제입니다.

     

     

    아래 링크로 가시게 되면 최근 3년간 적발내역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이때까지 믿었던 신뢰가 사라지는 업체들이 많이 보이는군요.. 물도 잘 골라야 하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의 건강 의식 개선 영향으로 먹는 샘물 수요가 급증해 2021년 시장 규모 1조 원에 달하고 있어요 발암물질 크롬, 비소, 총대장균군 검출 등 반복적인 수질기준 위반을 해 소비자 건강이 위협받고 있지만서도, 관리감독기관인 환경부는 위반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사유와 적발업체에서 제조한 브랜드명을 정확히 공시하지 않고 있어요. 먹는 샘물은 소비자의 건강과 직결되는데 소비자의 알 권리가 제한돼는 게 너무 많아서 엄격한 수질기준과 체계적인 관리감독과 함께, 정확한 정보제공으로 소비자가 안전한 먹는 샘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결론 끝!

     

     

    CUCS-소비자주권시민회의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위치. 시민사회, 소비자 단체, 활동기구, 이슈, 언론보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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