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갈1 십리포해수욕장 천천히 걸으며 힐링하기 좋은곳 선재도를 지나 영흥대교를 건너면 영흥도에 도착하게 됩니다. 과거 옛날 중국에서 오던 배가 풍랑을 만나 위기에 처했을때 거북이 한마리가 나타나서 영흥도를 안내에 주었다고 해서 "신령이 도와준 섬"이라는 뜻을 담고 있어요. 이곳에 왔으면 십리포해수욕장은 시간내서 꼭 들려봐요! 왕모래와 자갈이 섞인 모래밭 뒤편으로는 수백년이나 된 서어나무(일명 소사나무) 300여 그루가 울창한 장관인 숲을 이루며 방풍랑 역활을 해요. 사진찍기도 참좋은곳이더라구요 산책 삼아서 걷기에도 좋고 해변근처에 카페에서 차 한 잔을 마시며 티타임을 즐기기에도 좋은곳이에요! 2021. 11. 26. 이전 1 다음